알몸 상태로 종이 상자만 걸친 채 서울 홍대 거리를 다니며 신체를 만지도록 한 2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공연음란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해 10월 밤 홍대 거리에서 구멍이 뚫린 상자를 걸치고 돌아다니며 행인들에게 자신의 신체를 만질 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 과정을 촬영해 SNS에 올리는 것을 도운 남성 지인 2명도 공범으로 보고 공연음란죄 혐의로 함께 검찰에 송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A 씨는 지난해 서울 압구정 일대에서도 비슷한 행위를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 | 유서현 <br />AI 앵커 | Y-ON <br />자막편집 | 박해진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11212545971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